한국의 동남쪽 해안을 따라 자리 잡은 통영은 숨막히는 풍경, 풍부한 문화 유산, 그리고 해양의 매력으로 매혹시키는 해안 안식처로 부상합니다. 이 목가적인 목적지는 여행객들이 바다의 청록빛 물에서 발견의 여정을 시작하고, 역사적인 보석을 탐사하는 활기찬 지역 생활에 몰입하도록 초대합니다.
통영 해양 모험
모험과 발견의 바다로 항해하기
통영시는 남해안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입니다. 한해 7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한 해도 있을 정도로 대다수가 타지에서 온 관광객입니다. 휴가시즌과 주말에는 교통 체증이 매우 심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 도시에서 주로 볼수 있는 통영 여행코스로 통영 8경을 순서대로 소개하겠습니다. 1경) 동호동에 있는 남망산 조각공원 입니다. 2경) 산양읍에 있는 달아공원에서 바로 보는 석양입니다. 3경) 봉평동에 있는 공암풍벽 입니다. 4경) 사랑면에 있는 낙대 폭포입니다. 5경) 역시 사랑면에 있는 사랑도 옥녀봉 입니다. 6경) 한산면에 있는 제승당 앞바다 입니다. 7경) 욕지면에 있는 연화도 용머리 입니다. 8경) 당동에 있는 통영운하의 야경입니다.
통영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해상케이블카 입니다. 통영관광개발공사가 위탁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정확한 명칭은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입니다. 성수기에는 현지인보다 관광객이 훨씬 더 많을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서바이벌 체험과 해상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이 겸비되어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바로 앞에 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이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원이 위치해 있습니다.
통영 케이블카는 기상 상황이나 탑승 인원 등에 따라 성수기에는 조기 마감이 되기도 하므로, 아래 홈페이지에서 꼭 미리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유명한 모험지로 해저 터널이 있습니다. 이 지역의 해저 터널은 동양 최초의 해저 터널이며 일제시대에 일본군의 물자 보급을 위해 설치된 터널입니다. 기술력의 한계와 운반을 목적으로 설치된 터널이므로 바닷속 풍경이 보이지는 않으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터널이라 걷는 재미가 있습니다. 여름에는 에어컨이 없어도 시원하고 겨울에는 히터가 없어도 따뜻한 장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 도시에는 세계에서 6번째로 개장된 스카이라인 루지가 있습니다. 리프트를 타고 정상에 올라간 후 루지를 타고 트랙을 따라 내려오는 것입니다.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맞은편에 있으며 한국에 있는 루지 중에서 가장 스릴이 넘치는 곳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남망산조각공원에는 디피랑이라는 나이트 워크 테마파크가 있습니다. 도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동피랑과 서피랑의 지워진 벽화들이 디피랑에 모여 축제를 벌인다는 스토리로 야간 관광지로 유명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동피랑은 중앙시장의 뒤편 언덕에 자리잡은 마을인데 2년마다 새로 교체되는 벽화로 유명해졌습니다. 동피랑과 마주보고 있는 서피랑 마을이 있습니다. 서피랑의 정상에 있는 서포루에서는 통제영과 중심항구인 강구안 등이 한눈에 들어오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통영에 오면 중앙시장과 동피랑에 인접한 항구인 강구안을 놓치지 마세요. 강구안에서는 한산도 대첩이 있던 시기가 되면 한산대첩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이순신과 거북선의 도시로 많은 이들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한산대첩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비로 한산대첩 병선마당에서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볼수 있습니다.
미륵산은 미륵도 중앙에 해발 458m 높이로 솟아 있는 산으로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입니다. 미륵산을 용화산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고찰 용화사가 있어서 그렇다는 설, 미륵존불이 당대에 강림하실 용화회상이라 그렇다는 설이 있습니다. 높은 산은 아니지만 울창한 수림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과 함께 기암괴석과 바위굴이 있습니다. 또한 고찰과 약수터, 봄철 진달래꽃과 가을철 단풍이 빼어난 명산입니다. 미륵산의 정상에 오르면 한려해상의 다도해 조망을 즐길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일본의 대마도까지 볼수 있다고 합니다.
통영의 해양 놀이터는 바다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드러내는 스릴 넘치는 여행을 감히 시작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을 초대하는 무한한 모험을 위한 캔버스의 역할을 합니다. 해안선의 바로 그 성격을 정의하는 극적인 절벽 사이에 자리잡은 숨겨진 동굴을 발견하면서, 푸른 바다의 반짝이는 포옹을 통해 당신을 운반하는 카약 탐험을 목표로 삼으세요. 스쿠버 다이빙, 수면 아래에서 번창하는 활기찬 해양 생태계를 탐험할 기회, 바다의 마음의 이야기를 울리는 색상과 생명의 교향곡, 스쿠버 다이빙으로 깊은 곳으로 뛰어들어 보세요.
헌신적인 해양 애호가들을 위해, 매년 열리는 한산대첩 축제는 전설적인 이순신 장군에 의해 성취된 역사적인 해군 승리에 경의를 표하는 활기차고 몰입도 높은 재현을 손짓합니다. 당신이 파도의 썰물과 흐름을 항해하는 것을 발견하든, 바다의 깊이를 탐사하는 것을 발견하든, 지역 해양 축제의 즐거운 즐거움에 당신 자신을 몰입하는 것을 발견하든, 통영의 해양 모험 만화경은 그것이 고향이라고 부르는 바다의 매혹적인 다양성을 반영합니다.
코스트 마블스
통영의 거부할 수 없는 해안의 매력을 품다
통영은 경상남도에 위치하였으며 삼도수군통제영을 줄인 말입니다. 삼도수군통제영은 조선시대 해군본부라고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도시는 조선시대의 군사 도시였습니다. 삼도수군통제영이 있을 당시 수도 한양과의 인적, 물적 교류가 활발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 도시는 과거 통영군과 충무시가 합쳐진 도농복합도시로 시내동구역은 과거 충무시의 행정구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성반도의 남부에 위치하며 해안선의 총 길이는 617km에 달합니다.
도시의 북쪽으로는 고성군과 통영대전고속도로, 남해안대로를 통해 연결되어 있습니다. 동쪽으로는 거제시와 신거제대교, 거제대교를 통해 연결되어 있기도 합니다. 서쪽으로는 남해군이 위치하고 있는데 육로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배를 통해서만 갈수 있습니다. 남쪽은 한려해상국립공원입니다. 지리적인 특성으로 인해 해로 교통이 발달하여 부산에서 여수를 잇는 항로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 도시는 특이하게도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150여개의 섬이 있습니다. 전형전인 리아스식 해안으로 곶과 만이 매우 많고 포켓비치와 헤드랜드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주요 해수욕장은 수륙터 해수욕장과 비진도 해수욕장입니다. 북쪽에 위치한 고성군에 비해 이 도시는 평야가 별로 없고 대부분이 산지와 바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부산과 마찬가지로 산을 타고 구불구불 돌아가는 산복도로가 지역을 관통하고 있습니다.
해안로는 인평동 경상국립대학교 통영 캠퍼스에서 출발하여 용남면 화삼리 미늘삼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 입니다. 총 길이는 약 6km이며 구간에 따라 왕복 차로수는 2~6차로 가변적입니다. 해안로를 따라 해안을 감상하다보면 통영항과 통영시청을 지나갈 수 있습니다. 자동차 여행하는 관광객의 경우 아름다운 해안로에서의 드라이빙을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
해안로가 자동차로 드라이브하기 좋은 길이었다면 걷기 좋은 길로는 해안누리길 수륙해안산책로를 들 수 있습니다. 충무마리나리조트에서 영운리 삼거리까지의 코스를 수륙해안산책로라 부르고 있습니다. 이 산책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바다를 보면서 걸을 수 있는 길이며 총 4.3km 길이로 성인 기준으로 1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되며 왕복하려면 약 3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수륙해안산책로는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이 도시의 풍경과 정취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삼칭이길이라고도 하는데 조선시대 삼도수군 통제영 관찰의 삼천진이 있던 마을이라는 뜻에서 삼천진리를 삼칭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임진왜란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학익진 전법으로 왜군을 물리치고 제해권을 장악했던 한산도해전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바다 건너 한산도에는 삼도수군 통제영 본명인 제승당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충무마리나리조트에서 출발하여 수륙해안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통영공설해수욕장이 나옵니다.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규모가 작은 편이나 주변 풍경이 멋지고 윈드서핑을 즐기는 사람들도 볼수 있습니다. 통영공설해수욕장을 지나 더 걸어가다보면 등대낚시공원이 나옵니다. 낚시공원이 있어서 그런지 그 전부터 낚시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수 있으며 낚시꾼들에 따르면 이곳의 어장이 좋다고 합니다.
등대낚시공원을 지나 더 걷다보면 해바라기 전망대가 나오고 바닷가 마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수륙해안산책로의 경로는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통영의 해안선은 거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해양 생활의 본질을 포착하는 고요한 고요함의 매혹적인 조화를 보여줍니다. 각각의 뚜렷한 특징과 매력을 가진 그림 같은 섬들로 점철된 이 군도는 새로운 지평선으로 이어지는 매혹적인 해양 탈출로로 항해할 것을 탐험가들에게 손짓합니다. 짠바람의 부드러운 애무가 지나간 시절의 바다 전설의 메아리를 동반하는 한산도로 가는 여유로운 페리 타기에 발을 들여놓으세요. 활기차고 활기찬 벽화들이 예술적 표현의 세계와 해안 생활의 매력을 매끄럽게 혼합하면서 거리에 활기를 불어넣는 동피랑 마을의 활기찬 태피스트리에 몰입하세요. 장엄한 케이블카 타기를 통해 미륵산의 높은 곳을 오르면, 사파이어 바다와 도시의 활기찬 팔레트를 매끄럽게 합병하고 통영의 진정한 정신과 매력을 담고 있는 매혹적인 초상화를 그려냅니다.
문화적 풍요
통영 문화유산의 풍부한 태피스트리 공개
도시의 대표적인 국가문화유산으로 무형문화재 통영오광대가 있습니다. 1964년에 국가무형문화재로 등록되었으며 오광대는 남부지역에서 탈춤을 가리키는 다른 말이기도 합니다. 통영오광대는 초계 밤마리 마을 장터에서 놀던 광대패들에 의해 시작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낙동강을 중심으로 부산 동래와 수영 지방에서는 야류 또는 들놀음으로, 통영이나 고성 지방에서는 오광대로 불리기도 합니다.
통영오광대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제 1과장 문둥탈, 제 2과장 풍자탈, 제 3과장 영노탈, 제 4과장 농창탈, 제 5과장 포수탈로 구성되어 있습닏. 문둥이, 말뚝이, 양반, 팔선녀, 영노, 사자 등 31명의 인물이 스토리에 등장합니다. 양반과 파계승에 대한 풍자, 처와 첩의 문제 등 당시 민중들의 생활상을 잘 반영한다고 평가됩니다. 5개의 과장 중 가장 특징적인 것은 문둥이춤으로 꽹과리가 주도하는 반주에 맞추어 문둥이의 생애와 한을 표현합니다. 또한 현재 한국의 오광대 중에서 사자춤이 있는 것은 통영오광대가 유일합니다. 또한 춤사위와 연희형식은 전국 탈놀이 중 원형에 가장 가깝게 보존되어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통영오광대는 서민 생활의 애환을 담은 한국의 남부 지역 탈춤의 전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도시의 대표적인 요리로 충무 김밥이 있습니다. 다른 김밥과 달리 김밥속에 반찬을 넣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여름에 김밥의 속재료들이 금방 상하기때문에 밥과 속을 분리하여 판매한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충무 김밥은 속이 빈 김밥과 오징어 무침, 깍두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항남동 강구안 거리에 많이 볼수 있습니다.
또 다른 요리로 단팥소가 든 반죽을 도넛처럼 튀긴 것에 물엿을 입혀 만든 꿀빵도 이 지역의 음식입니다. 최근엔 꿀빵에 딸기, 초코 등 다양한 식재료를 첨가하여 변화를 주고 있기도 합니다.
이 지역의 유명한 식재료로는 멸치, 굴, 멍게, 유자차가 있으며 욕지도는 고구마와 해물짬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술꾼들에게는 다찌가 유명하고 도다리 쑥국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멸치가 많이 잡히는 도시이므로 멸치쌈밥, 멸치회무침 등 음식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말리지 않은 생 멸치로 만들어진 특산물인데 이는 통영에서 거제 부근이 멸치 어업의 중심지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멸치회무침은 다른 곳에서 찾기 어려운 음식이므로 이 지역에 간다면 꼭 경험해보길 바랍니다.
제주도와 함께 고등어 양식을 하고 있는 도시로 고등어회를 좋은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양식장이 분포되어 있는 욕지도에서는 많은 식당에서 고등어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등어와 맛이 유사한 전갱이회를 끼워서 함께 파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전갱이는 지역 주민들에게는 인기 있는 고급 어종이 아니라 잡어로 취급받는 생선입니다. 전갱이는 아무거나 잘먹고 번식도 잘해서 많이 잡히고 잘 상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관광객들은 고등어회로 둔갑한 전갱이회를 만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겠습니다.
제주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부인할 수 없는 해안의 화려함 너머로 각각의 실이 도시의 과거와 현재의 직물로 복잡하게 짜여진 풍부하고 심오한 문화 유산으로 공명합니다. 한때 위엄 있는 정부 건물이었던 역사적인 세병관은 듣는 사람들에게 오래 전의 이야기를 속삭이며, 오늘날 유명한 조선 왕조의 역사적인 중요성에 대한 증거로서 서 있습니다. 해상의 위협으로부터 용감하게 한국을 방어했던 전설적인 이순신 장군에게 경의를 표하며, 이순신 공원은 조용하고 사색적인 기념물로서 우뚝 서 있습니다. 수산 과학관을 방문하면, 수년간 번창해온 어업 문화의 복잡한 그물망을 발견하면서, 그 지역의 해양 역사에 대한 통찰력 있는 여행을 제공합니다. 도시의 진기한 거리들을 돌아다니다 보면, 여러분은 지역 장인 공예품의 발견, 그날의 가장 신선한 어획물로 가득 찬 북적거리는 해산물 시장, 그리고 이 해안 보석의 마음과 영혼을 진정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매혹적인 전통 공연들을 우연히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통영의 끝없는 경이의 해상교향곡
통영의 매혹적인 포옹에 작별을 고하는 동안, 통영의 광범위한 풍경, 문화적인 만남, 활기찬 해양 탈출에 대한 기억이 남아 있고, 이 해안의 보석에 대한 탐험을 계속하고 싶다는 거부할 수 없는 요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영은 단지 해안 휴양지가 되는 것을 넘어, 역사를 통한 항해, 문화 유산의 기념, 그리고 신나는 해양 오디세이를 위한 초대장으로 서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터키석의 고요한 포옹에 끌리거나, 세월이 흘러가는 바다 이야기의 울림에 여러분 자신을 몰입하려고 할 때, 통영의 경험의 교향곡은 여러분의 마음과 영혼에 지울 수 없고 지속적인 인상을 새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