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같은 해안선이 펼쳐진 풍경을 품고 있는 전라남도 여수는 여름에 많이 찾는 여행지이지만 사실은 겨울 여행에 더욱 보석같은 도시입니다. 남쪽에 있기도 하고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따뜻하기 때문입니다. 여수 여행에서의 맛집과 호텔, 그리고 지역 명소와 날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여수 여행 : 여수 엑스포 2012
여수는 국제 박람회를 개최한 2012년에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고,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 볼거리를 리뉴얼해가고 있습니다.
먼저 여수 엑스포에는 아쿠아리움이 있습니다. 다른 도시에도 아쿠아리움이 많지만 여수에 있는 아쿠아 플레넷 입장시 3가지의 관람장과 공연,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특히, 아쿠아 테라스에서 여수 바다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꼭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운영 시간 : 연중 무휴 09 : 30 ~ 19 : 00(18시 매표 마감입니다.)
이용 요금 : 대인 33,400원, 청소년 30,400원, 소인 28,400원(36개월 미만은 무료 입장입니다.)
엑스포에 오셨다면 근처에 있는 오동도를 볼수 있습니다. 겨울에 동백꽃 맛집으로도 유명한데요, 걸어서 구경할 수도 있지만 케이블카도 있으니까 추울때에도 좋을 것 같네요.
유월드에 가면 루지도 즐길 수 있씁니다. 무동력 카트를 타고 도심 속 경사진 초대형 1.3km 트랙을 따라 내려가는데요, 해발 347m의 일출 명소인 안심산 중산간 지대에 있어서 산과 바다, 암벽으로 이루어진 천혜의 환경에서 바다를 조망하며 루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 근처에는 여수 예술랜드가 있는데요, 마이더스의 손 전망대, 스카이워크, 스윙그네 등 인증샷 스팟과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그리고 미디어아트 조각공원에는 터널과 인공 암반 동굴이 있는데 인증샷 핫플이에요.
저녁에는 만성리 검은 모래 해변에서 일몰을 즐길 수 있어요. 한국에서 보기 드문 독특한 검은 모래로 유명한데요 해질녘이 되면 하늘을 오렌지와 핑크색으로 물들이는 매혹적인 일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요한 해변과 형형색색의 자연이 더해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끼기도 합니다.
여수 여행 : 호텔
먼저 구 대명리조트에서 변경된 소노호텔앤리조트 그룹의 소노캄이 여수에 있습니다. 뭔가 익숙하다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구 대명리조트 시절 엠블호텔로 불리기도 했어요.
여수의 대표적인 5성급 호텔입니다. 오션뷰는 2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엑스포 방향, 또 다른쪽은 오동도 방향 오션뷰 룸입니다. 기본 룸인 슈페리어 기준으로 오션뷰룸의 가격은 일반 회원의 경우 800,000원 입니다. 당연히 소노 회원이거나 회원초청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회원의 경우 주중과 주말, 성수기와 비성수기에 따라 다르지만 약 19만원부터 극성수기에는 약 30만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을 통해 예약하는 것 잊지 마세요.
5성급 호텔답게, 수영장과 피트니스 등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고 조식 뷔페뿐 아니라 레스토랑들도 있습니다. 여수 최고의 호캉스 호텔로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소노캄 여수 호텔 예약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두 번째로 소개드릴 곳은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입니다.
외관부터 벌써 동남아 휴양지의 느낌이 물씬 나는 곳입니다. 수영장과 부대시설 모두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멀리 가지 않고 국내에서 동남아 휴양지에 놀러 온 기분을 즐길수 있어요.
라테라스 윈터빌리지 어드벤처에서 유럽풍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낄 수도 있고요, 크리스마스 기차, 회전목마, 범퍼카 등 놀이 시설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가보기에도 좋겠어요.
그리고 실내수영장은 물론 워터파크가 갖추어져 있고 키즈워터파크가 따로 있어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환영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예약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여수 히든베이 호텔이에요
이곳은 4성급 호텔이지만 5성급에 준하는 룸 컨디션과 부대시설이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입니다. 특히 오션뷰가 자랑이고요, 오동도와 가까워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레스토랑도 갖추고 있어 룸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어요.
여수 여행 : 맛집 정보
여수는 반도와 수많은 섬들로 이루어진 해안도시의 환경으로 온갖 산해진미 음식이 발달하여 전라도에서도 음식으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여수하면 떠오르는 갓김치와 함께 돌문어삼합도 유명합니다. 간장게장과 횟집도 맛있는 곳이 많습니다. 하나씩 살펴볼께요
먼저 게장정식 맛집으로 꽃돌게장 1번가가 유명합니다. 게장정식 3만원, 곱배기 4만원인데, 게장정식을 주문하면 갓김치 등 수많은 찬과 함께 나와 여수 음식을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정식으로 주문한 양이 모자르다면 셀프바에서 게장을 리필해서 드실수 있습니다. 간장게장 뿐만 아니라 양념게장도 맛있지만 약간 달달한 스타일이니 참고하세요~
웨이팅이 너무 길다면 맛나게장백반도 좋아요. 돌게와 꽃게 모두 맛볼 수 있습니다. 처음 주문은 돌게장과 꽃게장을 주문할 수 있지만, 리필은 돌게장으로만 되니 참고하세요~ 약간 매운 맛을 선호하면 꽃돌게장 1번가보다 이곳을 추천합니다. 반찬으로 나오는 고등어조림도 유명합니다.
수산시장 주변에는 다양한 횟집들이 많은데요. 이곳에 온다면 광어, 우럭과 같은 어디서나 볼수 있는 횟감보다는 감성돔이나 멸치회, 삼치회, 서대회 등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멸치회는 큰 생멸치를 조려서 채소에 싸먹으면 되고, 겨울에는 삼치회가 별미입니다. 서대회는 초무침으로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다한정식은 회와 함께 한정식 코스로 반주와 함께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음식 가지수도 다양하고 정갈한 맛을 낸다고 평가받는 곳입니다.
돌문어삼합으로 유명한 돌문어상회도 꼭 가보면 좋습니다. 하멜등대 앞에 여수 밤바다를 보며 술을 마실 수 있는 낭만포차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영업시간은 자정까지이니 저녁시간 무렵 방문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본관 매장이 작아 별관까지 확장해서 별관이 훨씬 큼직하고 2층 건물로 자리가 넉넉합니다만, 우리가 본관과 별관을 선택할 수는 없고 줄 서있으면 빈자리가 난 곳으로 안내받아 가면 됩니다.
돌문어삼합 39,000원이고 2~3인분 기준입니다. 삼겹살을 추가하거나 해산물을 추가해서 드실 수 있고요, 돌문어삼합을 먹고나서 먹는 갓볶음밥도 별미입니다.
🚗 도심 여행 중에도 갈증은 피할 수 없죠.
휴대하기 좋은 대용량 텀블러 하나로 편하게 다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