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한 가운데에 위치한 설악산 국립공원은 탐험을 기다리고 있는 놀라운 자연의 경이로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뚝 솟은 봉우리와 무성한 숲, 그리고 고요한 절들이 모여있는 매혹적인 영역으로,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풍경과 문화재들을 통해 여행자들에게 몰입감 있는 여행으로 초대합니다.
스릴 넘치는 아웃도어 벤처스
모험심을 분출하는 등산코스
설악산은 돌산입니다. 당연히 등산 난이도는 국내 산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이므로 어떤 코스를 즐기더라도 음료와 간식을 넉넉히 챙기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악산은 지리산과 비교하여 대피소의 숫자가 적은 편에 속합니다. 대부분의 숙박이 가능한 대피소는 내설악보다 외설악쪽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공룡 능선으로 종주하는 경우보다 서북 능선을 통해 대청봉을 오르기가 좀더 어려운 편입니다. 용대리에서 출발하여 서북 능선을 거쳐 대청봉에 가려면 한여름 꼭두새벽부터 등반을 시작하여 속도감 있게 가야 도달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비박을 각오해야 합니다.
지리산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등산로 곳곳에 보이는 너덜지대도 등산객들의 다리를 피로하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대승령에서 한계령과 같은 매우 험한 너덜지대 구간이 아닌 이상 어지간히 험한 곳은 다 로프나 계단이 설치되어 있으므로 체력에 대한 안배만 잘 한다면 도전해볼만 합니다.
금강산이 내금강, 외금강, 해금강, 신금강으로 나누어지듯이 설악산도 내설악, 외설악, 남설악으로 나누어지는데 기준은 대청봉입니다. 대청봉에서 북쪽으로 바라봤을 때 바다 쪽이 외설악, 내륙쪽이 내설악이며 남쪽은 바다 쪽 내륙 쪽 할것 없이 남설악으로 칭합니다. 외설악과 내설악을 가르는 기준은 공룡 능선, 남설악과 내설악을 가르는 기준은 대청봉에서 십이선녀탕까지 뻗은 서북 능선입니다.
주의할 점은 설악산은 입산시점이 지정되어 있어 탐방로 입구마다 일정 시간대에 입산이 불가하므로 이를 정확히 알아보고 가야 합니다. 또한, 매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3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는 건조 기후에 따른 산불통제기간으로 전 구간 입산 불가합니다.
설악산 등산코스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아래 설악산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등산코스에 대해 순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대청봉으로 향하는 코스 중 오색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여 대청봉으로 가는 최단 코스로 오색 코스가 있습니다. 약 5km 가량 급경사길을 계속 올라야하며 평균적으로 편도 2시간 30분에서 4시간 30분 소요된다고 합니다. 남설악탐방지원센터의 해발고도는 450m인데 대청봉은 해발 1,708m이므로 약 1,300m에 해당하는 고도를 끊임없이 올라가야 합니다. 쉬어갈 수 있는 평평한 길도 별로 없으며 대부분이 돌길이라 산행이 힘든 편입니다.
다른 코스들은 계곡, 사찰, 폭포 등 볼거리가 많은 편이지만 오색 코스는 그냥 끊임없이 오르막길과의 싸움이고 볼거리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정상 도달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어서 오색 코스를 이용하는 등산객들이 꾸준하게 있습니다. 오색코스를 돌아나오는 원점회귀 코스의 경우 빠른 사람은 5시간만에 정상을 찍고 내려올수 있습니다.
대청봉으로 가는 가장 대중적으로 유명한 코스는 설악동 소공원에서 시작하여 대청봉으로 오르는 설악동 코스입니다. 소공원 기점은 속초에서 시내버스로도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유지인 신흥사 부지에 자리잡고 있어 문화재입장료가 있습니다. 또한 소공원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주차 요금도 부과됩니다.
설악동 코스중 비선대까지는 하이힐을 신고 올라갈수 있을 정도로 평범한 산책로이자 그다음부터 가파른 등산로가 이어집니다. 비선대에서 희운각 대피소까지는 천불동 계곡 코스로 아름다운 기암절벽과 오련폭포, 천당폭포와 같은 폭포와 폭포 아래 형성된 옥빛 소가 눈길을 사로잡곤 합니다.
가을이 되면 단풍과 어우러져 찬란하게 빛나며 왜 설악산이 한국에서 제일 명산인지 실감할 수 있을 정도 입니다. 등산화는 필수이며 험준한 바위 사이로 철계단과 데크로 이루어진 등산로라 낙석도 유의해야 합니다.
대청봉으로 가는 또 다른 코스로 백담사에서 출발해 수렴동계곡과 구곡담계곡을 거쳐 봉정암에 도달한 후 소청 대피소, 중청 대피소를 거쳐 대청봉에 오르는 백담 코스가 있습니다. 총 거리는 약 13km에 달하여 오색코스나 설악동코스보다 거리가 긴 대신 초반부 경사가 낮아 체력적으로 덜 힘들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봉정암 전까지는 계속 계곡과 함께 가는 코스이고 사찰도 3개나 있어서 볼거리가 많은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대청봉을 향하는 코스는 한계령 휴게소에서 시작하여 대청봉으로 가는 한계령 코스로 편도 8.3km이며 약 3시간 30분에서 6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이 코스는 해발 900m인 한계령에서부터 시작되는 코스로 해발 1,708m인 대청봉까지 가는 코스중 가장 낮은 고도를 오르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쉬운 길은 아닙니다. 일단 한계령휴게소에서 한계령 삼거리까지 가는 길이 엄청난 급경사 길이며, 한계령 삼거리에서 끝청까지 가는 길은 커다란 바위가 무작위하게 깔려있는 너덜지대인 구간이 많아 등산하기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특히 겨울철에 눈이 쌓이거나 비가와서 길이 미끄러운 경우 넘어질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설악산에서 가장 아름답고도 가능 힘든 코스로 공룡능선 코스를 들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공단에서 만든 국립공원 탐방로 난이도 일람표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즉 우리나라 국립공원 탐방로 중 가장 힘든 난코스라는 뜻입니다. 공룡능선의 암릉미는 한국의 어떤 바위산을 찾아도 공룡능선에 비견될만한 빼어난 곳을 찾기 힘들정도로 계절마다 아름답습니다.
특히 가을과 겨울에 아름다우나 겨울에는 설악산의 강추위와 엄청난 적설량으로 종종 입산이 통제되기도 합니다. 흙길이 아니고 죄다 바윗길이며 로프가 설치된 곳도 많습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계속 반복하는데 문제는 경사도가 급격합니다. 이 때문에 멋진 등산로이나 체력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울산바위 코스는 흔들바위를 지나 울산바위까지 도달하는 코스로 적당히 운동삼아 다녀오기 좋은 코스입니다. 예전에는 계단이 굉장히 좁고 떨어짐을 방지할 수 있는 난간이 없어 위험했으나 현재는 길도 넓어지고 난간이 생겨 비교적 안전합니다. 흔들바위를 지나 울산바위까지 가는 길은 계단 바로 옆이 절벽이고 계단의 경사도가 높아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무섭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과거 울산바위는 공포의 808칸 철계단으로 유명하기도 하였으나 2012년 11월 30일자로 계단의 노후화와 위험을 이유로 사라지고 현재는 우회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외에 육담폭포, 비룡폭포를 지나 토왕성 폭포 전망대까지 이른 토왕성폭포 전망대 코스가 있습니다. 전망대로 향하는 계단길이 가파르니 비룡폭포까지만 보고 내려오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산불방지기간에 갈수 있는 코스로 금강굴 코스가 있습니다. 설악동 소공원에서 출발하여 비선대를 지나 금강굴까지 가는 코스입니다. 편도 3.6km이고 약 2시간 소요되는 코스입니다. 비선대까지는 완만하지만 비선대를 지나 금강굴까지는 급경사와 함께 계단이 나오는 난코스입니다.
등산코스가 어려운 분들은 케이블카를 타보는 것도 좋습니다. 공원 입구에서 약 5분 정도 걸어가면 설악산 케이블카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1층 매표소에서 시간에 맞는 티켓을 구매하면 됩니다.
설악산 케이블카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의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설악산 국립공원은 다양한 흥미와 기술 수준을 만족시키는 야외 애호가들을 위한 놀이터를 제공합니다. 인내심을 시험하는 도전적인 하이킹부터 몰입감 있는 감상을 할 수 있는 여유로운 산책까지, 그 공원의 산책로는 다양한 선호도를 충족시킵니다. 그 공원의 가장 높은 지점인 대청봉의 등반은 그 여행을 가치 있게 만드는 포괄적인 전망을 약속합니다. 스릴을 찾는 사람들은 용기와 투지의 진정한 증거인 신나는 울산바위 등반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바위 얼굴을 오르거나 완만한 길을 건너든지, 그 공원의 역동적인 배경은 여러분이 자연의 신비를 더 깊이 탐구하고 내면의 모험가를 열도록 격려하면서, 여러분의 탐험 감각을 향상시킵니다.
자연의 빛의 교향곡
설악산의 다양한 풍경을 만나다
설악산은 백두대간에 위치한 강원특별자치도의 명산입니다. 설악산은 속초시와 양양군, 고성군, 인제군에 걸쳐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산이기도 합니다.
또한, 지리산, 덕유산, 한라산, 북한산과 더불어 한국 5대 명산에 속하며 산림청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도 포함됩니다.
6.25전쟁 이전까지는 38선 이북으로 북한에 속했지만 휴전선이 생기면서 대한민국이 수복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설악산은 지리산에서 백두산까지 이어지는 한반도의 거대한 산줄기인 백두대간의 척추 부분에 해당하며 금강산과 약간 떨어진 위치에 있습니다.
금강산의 문서를 보면 원래 금강산과 같은 산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설악산은 금강산의 남쪽 지역을 의미하는 부속산 정도의 개념으로 금강산의 최남단 영역을 가리키는 명칭이었습니다. 6.25전쟁으로 인해 남북이 분단되면서 어쩔 수 없이 서로 나뉘어 구분된 것입니다.
설악산은 수료한 경관과 고고학적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생물학적, 생태학적, 지질학적인 자연고고학적 가치에서도 보편적 탁월성이 인정되는 소중한 자연 유산입니다. 2014년 세계자연보전연맹 녹색목록에 지리산, 오대산과 함께 등재되었습니다.
설악산은 북방계식물의 남방한계지대이자 남방계식물의 북방한계지대가 되는 지점으로 중느릅나무, 금강봄맞이, 봉래꼬리풀, 금강초롱꽃 등 특산물이 있습니다. 또한, 난장이붓꼿, 한계령풀, 노랑만병초 등 주요 희귀식물들이 자생하여 1965년 천연보호구역 및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설악산의 아고산대에서만 서식하는 식물로 눈잣나무가 있습니다. 잣나무가 땅에 붙듯이 누워서 자란다하여 눈잣나무라 칭합니다. 눈잣나무가 서식하는 대청봉 일원은 1987년부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또한 멸종위기 동물로 산양이 설악산과 월악산에 집중적으로 서식하고 있습니다. 설악산에 서식하는 산양의 개체가 많은 편이라 탐방중에 볼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각을 사로잡는 다양한 풍경들을 자랑하며, 설악산 국립공원은 자연의 걸작에 대한 증거로서 서 있습니다. 그것의 중심에는 장엄한 화려함으로 하늘을 향해 뻗어 있는 남한에서 세 번째로 높은 산이 있습니다. 각각의 계절로, 그 공원은 봄의 섬세한 꽃과 가을의 불타는 나뭇잎으로 그 자신을 장식하며 놀라운 변화를 겪습니다. 한국의 자연미의 복잡한 태피스트리를 짜면서, 결정질의 개울, 극적인 바위 형성, 그리고 고요한 계곡을 통해 산책로들은 어슬렁거리고 있습니다. 상징적인 울산바위는 야생에서 평온을 추구하는 자연 애호가들의 안식처로서의 공원의 지위를 재확인하는 파노라마 뷰를 제공하면서, 등산객들에게 그것의 험준한 길을 오르도록 손짓합니다.
문화적 경건
설악산의 영적 정수 발견
설악산에서 등산화를 신지 않고도 접근할 수 있는 울산바위나 권금성, 비금대에서 바라보는 비경도 멋지지만 비선대를 통과한 후 등산로 양옆의 바위들이 펼치는 절경은 비할수 없이 아름답습니다. 특히 단풍철에는 경관의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하지만 관광객들도 많습니다.
경관이 빼어난 만큼 산세는 매우 험한 편에 속합니다. 대한민국에서 해발고도 1500m가 넘는 산은 일부 바위로 이루어진 한라산을 제외하면 모두 흙으로된 육산입니다. 이에 비해 오직 설악산은 최고봉 대청봉 쪽을 제외하면 대부분 바위로 이루어져 있고 경사도 몹시 심한 편입니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의 모든 국립공원 중에서도 도보 산행 난이도는 최상급입니다.
금강산도가 한국회화의 한 장르로 분류될 정도로 오랜기간 한민족의 예술적 영감의 원천이 되었습니다. 이에 비해 설악산이 예술적 창작의 대상이 된 것은 드뭅니다. 단원 김홍도가 토왕폭이나 계조굴을 그리긴 했으나, 이는 60폭 금강산화첩에 포함된 그림 세트의 하나일 뿐입니다.
조선 후기에 들어서야 김하종이 해산도첩에 그린 설악경천벽, 설악전경, 설악쌍폭 등을 그려 처음 단독으로 회화의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금강산은 전근대시대부터 국제적으로 명성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중국 송나라 소동파는 고려를 지극히 싫어했으나 금강산을 흠모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구한말에도 금강산은 외국인에게 Diamond mountain으로 알려져 이사벨라 버드 비숍 여사나 지크프리트 겐테 등 방문객들이 후기를 기행문에 남겼습니다. 일제감정기에는 설악산보다 금강산이 훨씬 유명한 관광지로 일본에도 금강산 여행 가이드북이 팔리고 금강산으로 가는 관광철도를 건설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이와 같이 설악산이 금강산에 비해 역사적으로 후순위로 밀린 가장 큰 이유는 간단합니다. 금강산은 등반 난이도가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어서 예로부터 일반인들도 방문하여 구석구석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던 것에 비해 설악산은 험준하여 접근성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풍경 너머에, 설악산은 한국인들에게 깊은 정신적인 중요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푸르른 녹색 사이에 자리잡은 신흥사는 고요함과 자기 성찰의 등불로서 서 있습니다. 우뚝 솟은 청동 불상은 평화로운 환경 속에서 방문객들이 그들의 내면과 연결되도록 초대하며, 평온함을 발산합니다. 공원 도처에 뿌려진 숨겨진 암자들과 성지들은 자연의 원시적인 아름다움과 조용한 성역 사이의 매혹적인 병치를 만들면서, 정신적인 분위기에 기여합니다. 이 조화로운 혼합은 자연의 포옹 속에서 영혼을 위한 안식처를 제공하면서, 모험을 찾는 사람들과 사색적인 위안의 순간을 찾는 사람들 모두에게 호소합니다.
설악산의 자연유포니
설악산 국립공원은 자연의 웅장함과 문화 유산으로 구성된 교향곡입니다. 여러분이 이 매혹적인 안식처에 작별을 고하면서, 풍경과 고요한 절 그리고 활기찬 모험에 대한 기억이 남아 있어서, 여러분이 돌아가서 탐험을 계속하도록 초대합니다. 단순한 공원 이상으로, 설악산은 자연과 영성이 조화롭게 얽혀 있는 안식처이며, 모험과 평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는 영역입니다. 각각의 단계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의 태피스트리를 함께 엮어 내며, 자연과 문화에 대한 한국의 이야기의 새로운 장을 보여줍니다. 여러분이 정상의 스릴을 추구하든 명상의 평온을 추구하든, 설악산의 다양한 경험의 혼합은 여러분의 마음과 영혼에 영원한 각인을 새길 것이고, 이것은 한국이 보물을 찾으러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제공해야 하는 특별한 아름다움의 증거입니다.
지금까지 설악산 국립공원의 등산코스와 케이블카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 도심 여행 중에도 갈증은 피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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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있는 한라산 국립공원의 등산코스, 둘레길 등 자세한 안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